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선반점 일가족 학살 사건 (문단 편집) == 살해 == 결국 1985년 8월 4일 밤, 황씨는 식당 영업을 마치고 셔터를 내린 정씨에게 찾아가 당장 3만 파타카(4,550,000원)라도 내놓으라고 채근했지만 정씨는 돈도, 식당의 경영권도 일체 내놓지 않겠다고 거절하였다. 그 날 정씨는 "이 XX야, 증거 있어? 차용증도 없으면서 증거가 있어?"라며 황씨와 언쟁을 벌였고, 이에 분노하여 황씨는 옆에 있던 맥주병을 깨뜨려 만든 흉기로 정씨 일가를 협박하며 마침 가까이에 있던 정씨의 아들을 인질로 잡아 "야 이 XX야, 당장 집에 가서 너네 어머니랑 누나 데리고 와. 그렇지 않으면 이 XX들 송두리채 죽탕쳐버리겠다."라고 협박하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러자 정씨가 "이게 뭐하자는 거야? 미쳤어?"라고 달려들자 이미 분노가 극에 달한 황씨는 "입 닥쳐 이 [[개새끼|XXX]]야!"라고 협박하며 정씨 일가에게 서로를 묶고 재갈을 물리도록 지시했지만, 잠시 방심한 사이 천씨가 비명을 질러대며 아들을 데리고 도망치려고 하는 바람에 천씨의 목을 맥주병 파편으로 찔러 살해했다. 이후 황은 정씨와 그의 아들, 딸 넷을 포함한 일가족을 멸살하고, 식당에 찾아온 정씨와 천씨의 친척들까지 모조리 죽여버렸다. 사체를 8시간에 거쳐 토막 내고, 업소용 쓰레기를 담는 두꺼운 검정 비닐봉지에 이중으로 넣어 하나씩 쓰레기통에 유기했다. 쓰레기차가 쓰레기를 실어나가면서 일단 증거인멸에도 성공한 듯 보였다. 이후 수 개월간 황씨는 팔선반점의 새 주인으로 행세하며 식당을 경영하였는데, 손님들도 대부분 정씨가 황씨에게 빚을 갚지 못하면 식당을 넘기겠다고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황씨가 정씨 일가는 고향 마을로 내려갔다고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의심하지 않았다. 황씨는 이후 정씨의 원래 집을 세놓고 집세도 받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